전체메뉴

검색
  • [웹툰뭐보지] 게임이야 웹툰이야 '템빨' VS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웹툰뭐보지] 게임이야 웹툰이야 '템빨' VS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문화 2024.07.13 15:00:00
    현실은 불운으로 가득한데 게임 속에서 나는 ‘로또’에 당첨됐다면. ‘1일 1고블린’을 해도 죽어도 레벨1에 머무른다면. 이 모든 게 특별한 능력이라면 게임 해볼만 하겠는데. 게임과 담 쌓은 이들도 관심 가질 만한 게임 세계를 다룬 웹툰을 소개한다. 템빨 "어떻게 아직 살아있는 거지...?!" "뭐, 특별한 건 없고..." "템빨이죠." 유저 네임 ‘그리드’인 주인공 신영우. 세계 최고의 가상 현실 게임 ‘SATISFY’에서 퀘스트 수행 중 우연히 게임 속 로또 ‘파그마의 기서’
  • ‘인사이드 아웃 2’, 관객 730만…국내 개봉 픽사 애니 최고 흥행작 등극
    ‘인사이드 아웃 2’, 관객 730만…국내 개봉 픽사 애니 최고 흥행작 등극
    문화 2024.07.13 10:19:17
    극장가에서 흥행몰이 중인 ‘인사이드 아웃 2’가 국내 개봉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의 최다 관객 수 기록을 깼다. 13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730만7000여명을 기록해 지난해 개봉한 ‘엘리멘탈’의 최종 관객 수(724만명)를 뛰어넘었다. 엘리멘탈의 관객 수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으로는 최다 기록이었다. 인사이드 아웃 2가 이를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픽사 애니메이션에 등극한 셈이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달 12일 개봉한 뒤 한 달이 지났지
  • [북스&] 챗GPT 시대 리더가 알아야 할 '질문의 기술'
    [북스&] 챗GPT 시대 리더가 알아야 할 '질문의 기술'
    문화 2024.07.13 06:00:00
    챗GPT 등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도대체 이 기계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는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질문이 되었다. 특히 기업이나 팀, 조직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리더에게 ‘질문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한 과제다. 신간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는 KT, BC카드에서 AI, 빅데이터 전략 수립과 신사업을 추친해 온 변형균 퓨처웨이브 대표가 새 시대에 리더가 알아야 할 비즈니스 원칙과 리더가 던져야 할 핵심적인 질문의 방향을 잡아주는 가이드라인이다. 저자는 “미래의 기업은 직원 수가 아니라 컴퓨
  • 음방 1위, 콘서트 대박 터지더니…버추얼 그룹, 해외까지 간다는데 [K엔터 通]
    음방 1위, 콘서트 대박 터지더니…버추얼 그룹, 해외까지 간다는데 [K엔터 通]
    문화 2024.07.13 06:00:00
    바야흐로 ‘버추얼 아티스트’ 전성시대다.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의 노래 ‘웨이 포 러브’(WAY 4 LUV)는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 보고서에서 밀리언스 앨범(발매 24시간 동안의 스트리밍을 집계)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횟수인 1억 회를 기록하며 K팝 시장에서 버추얼 아티스트가 또 다른 대세가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더 이상 소수 팬덤의 전유물이 아니다. 플레이브는 지난 6월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박진영의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를 받기도 했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
  • "하루 전화 만 통 씩 쏟아져"…'이것'만 읽어줬을 뿐인데 대박났다
    "하루 전화 만 통 씩 쏟아져"…'이것'만 읽어줬을 뿐인데 대박났다
    문화 2024.07.12 21:14:57
    전화를 걸면 무작위로 시 한 편을 읽어준다. 단지 시만 읽어줬을 뿐이데 하루 걸려오는 전화가 무려 1만 통에 달한다. 출판사 문학동네가 진행 중인 ‘전화 시낭송’ 이벤트가 입소문을 타고 심상치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 독서율이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MZ세대 10명 중 3명이 전화를 두려워하는 ‘콜 포비아’라는 요즘, 책과 전화를 합친 이벤트가 대박을 친 것이다. 과연 어떤 매력 때문에 무려 11만 명이 넘는 이들이 전화를 걸어 시 낭송을 듣게된 것일까. 12일 출판사 문학동네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인생 시 찾기’ 이벤
  • '마린스키 입단' 전민철, 발레 음악극 출연
    '마린스키 입단' 전민철, 발레 음악극 출연
    문화 2024.07.12 17:59:25
    세계적인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입단을 앞두고 있는 발레리노 전민철(20)이 발레 음악극으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12일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전민철이 9월 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공연되는 발레 음악극 ‘피아노 파드되 - 댄싱 위드 피에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스토리가 담긴 발레와 음악연주가 함께 펼쳐지는 발레 음악극이다. 피아노와 앙상블을 위해 오은철이 작곡한 작품 위에 김용걸의 안무, 전민철의 몸짓이 더해진다. 전민철은 피에로 역을 맡아 발레리나 이윤주와 함께 극을 이끈다. 1부는 오은철의
  • [북스&] 절대 빈곤 탈출했지만…유토피아는 아직 멀었다
    [북스&] 절대 빈곤 탈출했지만…유토피아는 아직 멀었다
    문화 2024.07.12 17:49:39
    우리는 대개 선조들의 화려한 과거와 전통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그 시대 사람들은 헐벗고 굶주렸다. 대부분이 자신과 가족들이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을지, 지붕도 없는 곳에서 벌벌 떨어야 하지 않을지 걱정해야 했다. 1798년 영국의 경제학자 맬서스는 저서 ‘인구론’을 통해 인구증가가 기술개발과의 속도경쟁에서 앞서며 인류는 더 굶주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확히 맞지는 않더라도 전통시대 경제는 그런 상황이었다. 하지만 1870년대를 기점으로 모든 것이 변했다. 인류는 조직·제도와 함께 더 뛰어난 기술력으로 절대 빈곤의 굴레를
  • [북스&] mRNA에 몰두한 30년…팬데믹 빠진 인류를 구하다
    [북스&] mRNA에 몰두한 30년…팬데믹 빠진 인류를 구하다
    문화 2024.07.12 17:48:52
    “메신저리보핵산(mRNA)이 어떻게 우리의 면역체계와 상호작용하는가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꾼 획기적인 발견을 통해 인간 건강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였던 시기에 전례 없는 백신 개발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스웨덴 스톡홀롬의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상수상위원회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mRNA 코로나19 백신을 만든 생화학자 커털린 커리코와 면역학자인 드루 와이즈먼을 공동 호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이전에 가장 빨리 만들어진 백신은 1960년대의 볼거리 백신으로 4년이 걸렸다. 하지만 코로나1
  • [북스&] K크리에이터, 기획력·알고리즘·차별화에 주목하라
    [북스&] K크리에이터, 기획력·알고리즘·차별화에 주목하라
    문화 2024.07.12 17:47:23
    TV·라디오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가 점점 힘을 잃고 있는 사이 그 사이를 메우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세세한 취향 하나하나를 맞춰줄 수 있는 유튜브다. 이제는 유튜브의 콘텐츠 파워와 시장 규모가 다른 미디어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은 광고 수익을 내는 채널 수가 10만 개로, 인구수 대비 수익 창출 유튜브 채널 수가 미국과 인도를 넘어서 세계 1위에 이른다.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콘텐츠 창작자)일 정도라니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인기는 글로벌로 이어지며 구독자 300만
  •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 전시 개최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 전시 개최
    문화 2024.07.12 13:49:23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는 말리카와 함께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45일간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무형유산(무형문화재) 및 명인,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전시 주제인 '반아호연(盤牙浩然)'은 '어떠한 일에도 굴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기상(호연지기(浩
  • ‘관광 배터리’를 아시나요…“벤처 아이디어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관광 배터리’를 아시나요…“벤처 아이디어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문화 2024.07.12 09:24:38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는 ‘배터리(BETTER里)-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영주시에서 ‘배터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지속 가능한 숙박’을 주제로 8개 관광벤처기업이 영주시의 관광 활력을 충전했으며 이들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 빈집을 리모델링해 유휴공간을 운영한 ‘블랭크’ ▲ 여행용 이동 솔루션 ‘로이쿠’ 등은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계속
  • 서울 송현동 ‘이건희 기증관’ 본격화…문체부, 국제설계공모 실시
    서울 송현동 ‘이건희 기증관’ 본격화…문체부, 국제설계공모 실시
    문화 2024.07.12 08:25:51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칭)이건희 기증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12일부터 국내외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건희 기증관’은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유산(2만 1693점)와 미술작품(1488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장 및 관람 시설로서 다양한 역사 유물, 고미술품, 근현대미술품 등을 한 공간에 전시해 박물관과 미술관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새로운 체계의 전시시설이다. 문체부는 “한국 대중문화를 포함해 한국 고유문화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현시점에서 기증관은 한국 고유의 철
  • 스타벅, 국가유산 보호에 10억 기부
    스타벅, 국가유산 보호에 10억 기부
    문화 2024.07.11 19:15:01
    다국적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우리 국가유산(옛 문화재)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한다. 국가유산청은 스타벅스 코리아,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11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브래디 브루어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대표, 에미 칸 스타벅스 아시아 태평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국가유산 보호기금 조성 △ 매입 국가유산 전시활동 전개 △ 5년간 매년 한
  • "한예종 존치시켜 지역상권 붕괴 막아야"
    "한예종 존치시켜 지역상권 붕괴 막아야"
    문화 2024.07.11 17:51:04
    “한예종 이전 정책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지자체가 유치를 주장하며 불필요한 소모전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조속히 성북구 존치를 포함한 모든 대안을 출발점에 놓고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승로(사진) 서울 성북구청장은 1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석관캠퍼스 이전 문제로 지자체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에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문체부 산하 4년제 국립 특수대학으로 1990년 개관한 한예종은 석관동(성북구)·서초동(서초구)·와룡동(
  • KECD, 제12회 서울국제포스터트리엔날레 개최
    KECD, 제12회 서울국제포스터트리엔날레 개최
    문화 2024.07.11 10:58:37
    한국현대디자인협회(KECD)는 오는 20일 서울 동대문DDP에서 제12회 서울국제포스터트리엔날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흐름(Flow·流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30개국 3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KECD는 대만 가오슝 크리에이터 협회(KCA)와 공동 주최를 통해 양국 디자인협회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한다. KECD가 주최하는 서울국제포스터트리엔날레는 지난 1992년부터 3년 마다 열리며 그동안 전세계 수많은 작가와 디자인단체가 디자인 미래를 지향하는 교류의 장을 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