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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 후폭풍에…문체부 ‘인천남동공단 문화융합협의체 발족식’ 취소
    비상계엄 후폭풍에…문체부 ‘인천남동공단 문화융합협의체 발족식’ 취소
    문화 2024.12.04 09:34:21
    비상계엄 논란 후폭풍에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갖기로 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행사를 취소했다. 4일 문체부와 업계에 따르면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이날 오후,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를 찾아가 ‘인천남동산단 문화융합 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하고, 지역 청년 근로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상계엄 선포와 이의 해제 과정에서 문체부는 이날 오전 이번 행사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은 올해 2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
  • ‘장 담그기’ 인류무형유산 됐다…23번째 유네스코 등재
    ‘장 담그기’ 인류무형유산 됐다…23번째 유네스코 등재
    문화 2024.12.04 08:04:18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국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는 23번째다. 4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이날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회의에서 예정대로 장 담그기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정식 명칭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영문 명칭 ‘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making in the Republic of Korea’)다. 위원회는 장 담그기가 공동체 문화에
  • 올해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 ○○’
    올해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 ○○’
    문화 2024.12.04 03:30:00
    국내 양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가 2일 발표한 2024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소년이 온다(창비)’는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각각 ‘채식주의자(창비)’와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로, 모두 한강의 소설이다. 한강은 2016년 조사에서도 ‘채식주의자’로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강의 또 다른 소설 ‘흰(문학동네)’은 9위,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는 10위에 올랐다. 이로
  • 한국 고유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한국 23번째
    한국 고유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한국 23번째
    문화 2024.12.04 03:22:06
    콩을 발효해 된장, 간장 등을 만들어 먹는 우리 고유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오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위원회 회의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올렸다. 장은 오랜 세월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온 기본 양념이다. 장 담그기 문화는 장이라는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장을 만들고 관리·이용하는 과정에서 전하는 지식, 신념, 기술 등을 아우른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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