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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니 맹활약' 광주, 조호르 꺾고 ALCE 3연승
    '아사니 맹활약' 광주, 조호르 꺾고 ALCE 3연승
    스포츠 2024.10.23 07:12:28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3연승을 달렸다. 이정효 감독이 광주는 22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홈 경기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3대1로 꺾었다. 이로써 광주는 요코하마와 가와사키전 승리에 이어 ACLE 3연승을 달렸다. 24개 팀이 참여하는 2024~2025시즌 ACLE은 동·서아시아 그룹으로 12개 팀씩 나뉘어 리그 스테이지를 먼저 치러 각 그룹 상위 8개 팀이 16강 토너
  • “대한체육회의 파리올림픽 낮은 성적 예상에 선수·기업들은 큰 손해 입어”
    “대한체육회의 파리올림픽 낮은 성적 예상에 선수·기업들은 큰 손해 입어”
    스포츠 2024.10.23 01:41:21
    2024년 파리 올림픽의 메달 예상 전망이 터무니없이 낮아 기업 후원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기업과 선수들 모두 큰 손해를 봤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국감에서 “낮은 메달 전망에 기업들이 마케팅을 줄였고 이것을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파리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의 메달 전망을 금메달 5개로 예상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선수들은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 13개를 획득했다. 그는 “앞서
  • 세계 1위 탈환 후 외톨이 입국한 안세영…코치진과 불화설 질문 대답은
    세계 1위 탈환 후 외톨이 입국한 안세영…코치진과 불화설 질문 대답은
    스포츠 2024.10.22 21:07:56
    덴마크 오픈서 준우승을 차지한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이 대표팀과 별도로 입국했다. 안세영은 "할 말이 없다"는 짧은 소감만을 남기고 현장을 떠났다. 22일 안세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뒤 배드민턴계의 부조리를 폭로해 안세영은 협회와 갈등을 빚어왔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둬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이번 귀국길에서 김학균 감독, 성지현 코치, 대표팀 동료와 함께 입국하고도 따로 움직였다. 김학균 감독이 오후 5시 35분 입국장
  • 역대 최고 성적 내고도 포상금 '0원'…김예지·반효진 뒤늦게 포상금 받는다
    역대 최고 성적 내고도 포상금 '0원'…김예지·반효진 뒤늦게 포상금 받는다
    스포츠 2024.10.22 17:27:59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도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지 못했던 사격 메달리스트들이 뒤늦게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사격연맹은 최근 대의원총회를 열어 연맹 진흥기금에서 재원을 마련해 메달리스트와 지도자에게 총 3억21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이 가운데 3억1500만원은 선수와 지도자가 받는 올림픽 포상금이고, 나머지 600만원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에게 돌아갈 금액이다. 연맹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 금메달 선수 포상금은 5000만원, 은메달은 2000만원, 동메달은 1000만원이다. 지도자 포상금
  • "이혼했는데 왜 사과하는 거지?"…김민재 이혼 소식에 독일 매체 반응
    "이혼했는데 왜 사과하는 거지?"…김민재 이혼 소식에 독일 매체 반응
    스포츠 2024.10.22 17:19:21
    독일 언론이 독일에서 뛰는 축구선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혼 소식을 보도하며 “김민재가 팬들에게 이혼에 대해 사과했다”는 점을 ‘이상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21일(현지시각) 독일 타블로이드지 빌트는 ‘바이에른 스타의 이혼’이라는 제목으로 김민재의 이혼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이렇게 전했다. 빌트는 “독일 챔피언팀 스타의 또 다른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엔 정말 놀랄 만한 이별”이라며 김민재 소식을 전했다. 빌트는 앞서 김민재의 소속사가 전날 보도자료를 내어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
  • 역대 최대 규모라더니…“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하루 임차료 1억…24일간 총예산 45억 지출”
    역대 최대 규모라더니…“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하루 임차료 1억…24일간 총예산 45억 지출”
    스포츠 2024.10.22 14:53:57
    대한체육회가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해 파리 시내에서 이른바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면서 하루 1억원 이상의 과다 임차료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22일 국회 문화체욱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장했다. 강 의원이 “대한체육회에서 받은 ‘코리아하우스 예산 내역’에 따르면 체육회는 코리아하우스 총 운영예산 45억 원 중 25억 원을 24일 동안의 건물 임차료로 썼다. 이는 파리 올림픽 선수단 파견비(42억 원)보다 많았고, 앞선 올림픽인 리우 올림픽(14억 원)과 도쿄 올림픽(13억
  • 남자 U-16 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완승'
    남자 U-16 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완승'
    스포츠 2024.10.22 07:54:43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남자 U-16 대표팀은 21일(한국 시간) 중국 다롄 풋볼 유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예선 C조 1차전에서 전민승(수원삼성 U-18)의 멀티골 등에 힘 입어 부탄을 5대0으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8분 이수윤(성남 U-18)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전반 15분, 21분 이상연(부천 U-18)과 전민승이 페널티킥 골을 성공
  • 네이마르, 무릎 부상 극복하고 1년 만에 복귀전
    네이마르, 무릎 부상 극복하고 1년 만에 복귀전
    스포츠 2024.10.22 07:43:12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났던 네이마르(알힐랄)가 약 1년 만에 무난한 복귀전을 가졌다. 네이마르는 22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인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LC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다. 2023년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우루과이전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이후 1년 만에 가진 복귀전이었다. 당시 네이마르는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수비
  • 1대0 6회 무사 1·2루서 하루 지나고 재개되는 KS…'서스펜디드'는 누구 편일까
    1대0 6회 무사 1·2루서 하루 지나고 재개되는 KS…'서스펜디드'는 누구 편일까
    스포츠 2024.10.21 23:06:49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 만에 맞붙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게임이 나왔다.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은 삼성이 1대0으로 앞선 6회 초 무사 1·2루 공격 도중 폭우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40여분 동안 기다렸으나 비가 그치지 않자 서스펜디드게임(Suspended Game·일시정지 경기)을 선언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서스펜디드게임이 선
  • K골프 ‘가을의 클래식’ 88CC서 팡파르[알립니다]
    K골프 ‘가을의 클래식’ 88CC서 팡파르[알립니다]
    스포츠 2024.10.21 17:40:10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타이틀 경쟁의 클라이맥스인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24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립니다. 17회째인 올해는 8년 만에 다시 수도권으로 개최지를 옮겨 더 나은 접근성을 확보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KLPGA 투어 대회입니다. 2007년부터 개최돼온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매년 명승부를 통해 신지애·김하늘·이정민·박결·최혜진·장하나·김효주&m
  • '男배구 최대어' 김관우, 대한항공 품으로
    '男배구 최대어' 김관우, 대한항공 품으로
    스포츠 2024.10.21 16:42:57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는 행운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천안고 195.6㎝의 장신 세터 김관우에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드래프트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 전체 100개의 공 가운데 대한항공의 공은 1개뿐이었다. 다만 대한항공은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2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확보한 상황이었다. 구슬
  • '결혼 4년 만에 이혼' 김민재, SNS서 사라진 아내 사진…"아이 1순위로 최선 다할 것"
    '결혼 4년 만에 이혼' 김민재, SNS서 사라진 아내 사진…"아이 1순위로 최선 다할 것"
    스포츠 2024.10.21 15:56:47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으며,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김민재가)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에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현재 독일 바이에른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는 중국 베이징궈안 소속이던 2020년 결혼했
  • '살라흐 맹활약' 리버풀, 첼시 꺾고 선두 수성
    '살라흐 맹활약' 리버풀, 첼시 꺾고 선두 수성
    스포츠 2024.10.21 08:03: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첼시를 꺾고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 2024~2025 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리그 4연승을 기록한 리버풀은 7승 1패로 승점 21을 벌어 2위 맨체스터 시티(6승 2무·승점 20)에 1점 앞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9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리버풀의 커티스 존슨이 페널티지역에서 첼시의 리바이 콜윌의 발에 걸려 넘어지자 주심이
  • “좋은 결과 만들어 기뻐”…피겨 김채연, 3주 연속 우승
    “좋은 결과 만들어 기뻐”…피겨 김채연, 3주 연속 우승
    스포츠 2024.10.21 07:59:25
    한국 피겨 여자싱글 김채연(수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트로피 메트로폴 니스 코트 다주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채연은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23점, 구성점수(PCS) 65.02점을 합쳐 135.25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42점을 받았던 김채연은 총점 204.67점을 기록해 2위인 니이나 페트로키나(에스토니아·187.57점)를 17.10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ISU 상하이 트로피, 2025 토리노
  • '정우영 63분 활약' 우니온 베를린, 홀슈타인 킬 '완파'
    '정우영 63분 활약' 우니온 베를린, 홀슈타인 킬 '완파'
    스포츠 2024.10.21 07:10:21
    정우영(25)의 활약 속에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원정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우니온 베를린은 20일(현지 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홀슈타인 킬을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정우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전반 27분 팀 스카르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이후 정우영은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의 활력을 불어 넣었고 한 차례 슈팅과 세 차례 키 패스(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를 기록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18분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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