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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바이오텍 ‘CBT101’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
    차바이오텍 ‘CBT101’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
    헬스 2024.06.24 09:36:04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치료제 ‘CBT101’이 정부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차바이오텍은 2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를 수행해 CBT101의 대량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임상2상을 진행하는데 기반이 되는
  • 의정대화 시작되나…꿈쩍않는 전공의가 '변수'
    의정대화 시작되나…꿈쩍않는 전공의가 '변수'
    헬스 2024.06.24 06:41:12
    의료계 단일 창구가 출범하고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집단휴진이 중단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의료공백 사태의 출구를 모색하는 의정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르면 이번주 초 정부와 의료계가 공식 대화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일부 의사단체가 계속 집단 휴진을 추진할지 관심이 쏠린다. 2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현 의료 공백 사태에서 대정부 투쟁과 협상 과정에 나설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설치하고 지난 22일 첫 회의를 열었다. 강경파인
  • ‘尹 공약’ 대상포진 백신 판도 흔들? 국산화의 딜레마
    ‘尹 공약’ 대상포진 백신 판도 흔들? 국산화의 딜레마
    헬스 2024.06.24 05:30:00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자급화를 거듭 강조해 온 정부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대상포진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적용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장을 개척한 한국MSD의 '조스타박스'가 국내 진출 15년만에 철수를 선언하면서 시장 판도가 급변할 전망이다. 2006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조스타박스는 세계 최초의 대상포진 백신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10년 넘게 국내외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렸다. 하지만 2017년 국내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
  • 올특위, 대화 가능하다면서도 "2025년 의대 정원 포함해야"
    올특위, 대화 가능하다면서도 "2025년 의대 정원 포함해야"
    헬스 2024.06.23 19:13:02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갈등 사태이후 처음으로 범의료계 조직이 꾸려졌지만 공식 회의 첫날부터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논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날을 세웠다. 정부는 즉각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 지역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위원회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2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 전공의와 의대생 단체가 불참한 채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요 대학병
  • '백신 주권' 확보 외쳤지만…국가접종 국산 도입 딜레마
    '백신 주권' 확보 외쳤지만…국가접종 국산 도입 딜레마
    헬스 2024.06.23 18:09:54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자급화를 거듭 강조해 온 정부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대상포진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적용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장을 개척한 한국MSD의 '조스타박스'가 국내 진출 15년만에 철수를 선언하면서 시장 판도가 급변할 전망이다. 2006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조스타박스는 세계 최초의 대상포진 백신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10년 넘게 국내외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렸다. 하지만 2017년 국내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
  • “목에 담 걸렸어” 또? 근본 원인 해결하려면 [일터 일침]
    “목에 담 걸렸어” 또? 근본 원인 해결하려면 [일터 일침]
    헬스 2024.06.23 08:00:00
    #“악!” 김 대리(35)의 외마디 비명이 사무실의 적막을 깼다. 김 대리는 담당하는 프로젝트로 인해 오랜 기간 야근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 오전 내내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 보다 옆자리 동료의 부름에 고개를 돌린 순간 목 근육이 경직되며 심한 통증이 발생한 것이다. 평소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통이 있었지만 이번엔 강도가 달랐다. 목이 그대로 굳어 움직이기도 버거웠는데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냉찜질과 마사지를 하며 통증을 가라앉힌 김 대리. 다음 날에도 특정 각도 이상 목을 움직이기 어렵고 통증도 나아지질 않아 병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인니진출에 시총 한때 1조 기록[why바이오]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인니진출에 시총 한때 1조 기록[why바이오]
    헬스 2024.06.23 07:00:00
    메디톡스가 새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인도네시아에 판매할 길이 열리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23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21일 전일대비 6.37%(8200원) 상승한 13만 6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때 코스닥시장에서 14만 11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조 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20일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 3종에 대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필러는 관절이나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생체 물질인 히알루론산을 피부 아래에 주입해 주름을 개선하는 제
  • 러,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또 공습…2명 부상
    러,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또 공습…2명 부상
    헬스 2024.06.22 21:20:40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의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을 가해 최소 2명이 다치고 전력 공급 차질이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사 우크레네르고는 이번 주 들어 남동부 자포리자 지역과 서부 르비우 지역의 에너지 시설이 두 차례 공격받아 일부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자포리자 지역의 경우 에너지 시설 직원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자포리자는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도 서부의 가스 기반 시설이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우
  • “내년 정원 포함하면 대화” “협의대상 아냐”…의정갈등 또 쳇바퀴
    “내년 정원 포함하면 대화” “협의대상 아냐”…의정갈등 또 쳇바퀴
    헬스 2024.06.22 20:40:44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못박은지 4개월 여만에 범의료계 조직이 꾸려졌지만 공식 회의 첫날부터 입장차를 확인하며 의정협의가 또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 지역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위원회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의협 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 전공의와 의대생 단체가 불참한 채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대학별 휴진 계획 등 대정부 투쟁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투쟁 계획 등에 대한 논
  • “아이스크림에 베이컨 추가?” SNS 조롱거리 되더니 결국
    “아이스크림에 베이컨 추가?” SNS 조롱거리 되더니 결국
    헬스 2024.06.22 19:34:46
    미국 맥도날드가 약 3년 전 IBM과 협력해 선도적으로 도입했던 인공지능(AI) 기반 주문 시스템을 중단하기로 했다. 맥너겟을 수백 개 주문 받는 가하면 아이스크림 토핑 옵션으로 버터, 베이컨 등을 추가하는 등 기상청외한 주문 오류가 잦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놀림거리로 전락한 데다 직원이 개입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최근 SNS에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AI가 부정확하게 알아들은 주문 내용을 고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들
  • 에어컨 켰더니 퀴퀴한 냄새? 알고보니…“곰팡이 득실” [헬시타임]
    에어컨 켰더니 퀴퀴한 냄새? 알고보니…“곰팡이 득실” [헬시타임]
    헬스 2024.06.22 18:49:16
    올 여름 전례 없는 폭염이 예고되며 여름철 가전제품의 사용도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한국갤럽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에어컨은 우리나라 가구의 약 98%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됐다. 제습기도 약 35%의 가구가 이용 중이다. 이러한 가전제품의 성능을 유지하고 전기세를 절감하려면 주기적인 청소 등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가전제품 관리를 소홀히 하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 유지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관리 소홀로 에어컨과 제습기 내부에 먼지와 습기가 쌓이면 각종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
  • 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을…업종 차등 안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을…업종 차등 안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헬스 2024.06.22 17:28:0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경제위기의 책임도, 자영업자 어려움의 원인도 모두 최저임금에 뒤집어 씌우던 자들이 이제는 최저임금마저 차별하자고 한다"며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것은 생존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 전공의 빠진 올특위 “내년 정원 포함 의정협의 참여 의사 있다”
    전공의 빠진 올특위 “내년 정원 포함 의정협의 참여 의사 있다”
    헬스 2024.06.22 17:15:26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이후 처음으로 출범한 범의료계 조직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22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소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올특위 첫 회의는 예고됐던 대로 전공의와 의대생 단체가 불참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주요 대학별 휴진 계획 등 대정부 투쟁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투쟁 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특위는 이날 회의 이후 자료를 통해 "형식과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 장마·폭염에 식중독 초비상? 장보러 가기 전 꼭 보세요 [헬시타임]
    장마·폭염에 식중독 초비상? 장보러 가기 전 꼭 보세요 [헬시타임]
    헬스 2024.06.22 15:29:07
    여름엔 겨울 만큼이나 건강 관리가 쉽지 않다. 이번 주말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의 경우 폭염에 시달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는 극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장마와 폭염 등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음식점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유의사항과 함께 식재료 취급 요령등을 안내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여름철(6~8월)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8건이었다.
  •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누설…원안위, 조사 착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누설…원안위, 조사 착수
    헬스 2024.06.22 14:40:57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가 누설돼 관계 기간이 조사에 착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오전 7시 53분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에서 이 같은 방출 사실을 보고 받았고 곧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해 정확한 누설량과 누설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오전 4시 34분께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가 감소한 것을 발견해 누설 차단 조치를 했다. 보고에 따르면 방출된 저장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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