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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다가 숨이 '턱'…수면무호흡증, '이것' 많이 먹으면 위험 낮아진다는데
    자다가 숨이 '턱'…수면무호흡증, '이것' 많이 먹으면 위험 낮아진다는데
    헬스 2024.12.04 03:00:00
    치즈를 꾸준히 먹으면 수면무호흡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학술지 수면의학(Sleep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즈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수면무호흡증 위험을 최대 28% 낮출 수 있다. 치즈 섭취량이 많을수록 수면무호흡증 위험이 낮아지는 역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고르곤졸라, 체다, 카망베르, 만체고 등의 치즈가 44가지 바이오마커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아스파르트 아미노트랜스퍼라제(1.33%), 요소(3.85%), 시스타틴 C(2.98%),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1.7
  • 의료계, '전공의 미복귀시 처단' 계엄사 포고령에 반발… "파업 중 전공의 없다"
    의료계, '전공의 미복귀시 처단' 계엄사 포고령에 반발… "파업 중 전공의 없다"
    헬스 2024.12.04 01:20:00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계엄사령부가 포고령에 ‘전공의 등 의료인의 48시간 내 복귀,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을 담자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현재 파업 중인 전공의는 없다”며 “계엄사령부는 절대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요구했다. 의협은 4일 최안나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현재로서는 사직 전공의로서 파업 중인 인원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 상황과 관련해 의사 회원들의 안전 도모와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의료현장도 계엄 상황에서 정상진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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