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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니"…종일 신은 '이것' 신고 잤다가 '깜짝'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니"…종일 신은 '이것' 신고 잤다가 '깜짝'
    사회일반 2025.02.16 08:03:46
    귀가한 뒤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자는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수면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잠을 자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져 체온을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겨울철에 효과적이며,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잠드는 시간이 단축되고 숙면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하루 종일 외부에서 신은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잠드는 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한 매트리스 회사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중대 결심” 발언에 尹 하야설, 법적 가능성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중대 결심” 발언에 尹 하야설, 법적 가능성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사회일반 2025.02.16 08:00:00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진행 방식에 항의하며 한 ‘중대 결심’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 이른바 ‘하야설’이 제기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이 “고려치 않고 있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정치는 물론 법조계 내에서도 현실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13일 “지금 헌재는 헌법재판소법을 비롯한 명문의 법률 규정을 위반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며 “위법·불공정한 심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빠른 결정보다는 신속하고 공정한 심리, 정확하고도
  • 주한中대사관 '난입 시도'에 "우려·유감 韓 정부에 전해"
    주한中대사관 '난입 시도'에 "우려·유감 韓 정부에 전해"
    사회일반 2025.02.16 07:15:00
    영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착용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주한 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한 사건에 대해 대사관 측이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대사관은 15일 연합뉴스의 관련 질의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을 우려하고 유감을 표한다"며 "이런 우려와 유감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 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했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결과 통보를 기다리겠다"고도 덧붙였다. 전날 오후 7시 36분께 서울
  • "승강기 점검하러 올라갔다가 '쾅'"…20대 작업자 추락사
    "승강기 점검하러 올라갔다가 '쾅'"…20대 작업자 추락사
    사회일반 2025.02.16 07:00:00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30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25층 아파트 지하 1층에서 승강기 안전관리자 A씨가 어제(14일)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을 밝혔다. A씨는 홀로 25층 출입문을 통해 승강기 상부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강기 점검 작업은 2인 1조가 원칙이지만 A씨의 경우에는 점심쯤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혼자 오전에 점검했던 승강기를 다시 찾았다. A씨는 승강기를 24층에 세워둔 뒤 25층 출입문을 통
  • ‘시속 50km’ 금메달을 향한 질주…그런데 무릎 건강은?[일터 일침]
    ‘시속 50km’ 금메달을 향한 질주…그런데 무릎 건강은?[일터 일침]
    사회일반 2025.02.16 05:30:00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지난 14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개막 초반부터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돌아온 에이스’ 최민정 선수는 1000m 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빙상 종목 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쇼트트랙은 111.12m의 짧은 트랙에서 순위를 경쟁하는 종목이다. 순간적인 속도 변화와 순발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선수들은 시속 40~50km로 질주하며 상대 선수들과 치
  • 민주당, 김건희 여사 저격 "노상원 수첩 속 '후계자' 누구냐"
    민주당, 김건희 여사 저격 "노상원 수첩 속 '후계자' 누구냐"
    사회일반 2025.02.16 05:00:00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의 문자메시지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저격했다. 15일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내란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먼저 "'명태균 게이트’에서 김 여사는 핵심 중의 핵심 인물”이라며 “명태균이 입을 열거나 검찰이 확보한 ‘황금폰’이 열리면 김 여사는 직격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에 대해
  • 尹 '40년 지기' 석동현, 전광훈 변호 사임…"법무법인 나가서"
    尹 '40년 지기' 석동현, 전광훈 변호 사임…"법무법인 나가서"
    사회일반 2025.02.16 04:00:00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이자 그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을 맡았다가 최근 사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석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 동진은 전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 지난 11일 담당변호사 지정 철회서를 서울북부지법에 제출했다. 북부지법 관계자는 "법무법인 동진에서 지정변호사 철회서를 냈는데 석동현 변호사를 지정 철회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에 석 변호사는 "대통령의 변호를 맡는 관계로 최근 법무법인 동진에서 탈
  • 尹 지지 '캡틴 아메리카' 중국대사관 난입하려다 체포 "혐중 여론 깨달아보라"
    尹 지지 '캡틴 아메리카' 중국대사관 난입하려다 체포 "혐중 여론 깨달아보라"
    사회일반 2025.02.15 23:22:03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40대 남성이 미국의 마블 영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서울 중구 명동의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연행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오후 7시 36분께 중국대사관 문이 열린 틈을 타 난입을 시도한 40대 남성 안모씨를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안씨는 당시 "중국대사관에 테러할 것"이라고 말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체포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혐중 여론을 피부로
  • '탄핵 반대' 전광훈 목사 "전한길과 함께 집회 열 것"
    '탄핵 반대' 전광훈 목사 "전한길과 함께 집회 열 것"
    사회일반 2025.02.15 22:42:4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전광훈 목사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15일 오후 1시 전 목사가 고문으로 있는 자유통일당은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전 목사는 "헌법 위에 국민 저항권이 있다"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완전히 해체시켜야 한다"고 과격하게 주장했다. 이어 그는 "각 지역별로 목사님과 스님들이 (선거를) 감독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부산 세계로교회 등이 모인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에 관련해 언급하
  • 주가 조작에 '연봉 534억'… SG증권 사태 라덕연도 '황제 노역' 논란
    주가 조작에 '연봉 534억'… SG증권 사태 라덕연도 '황제 노역' 논란
    사회일반 2025.02.15 22:07:16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를 일으킨 투자자문업체 대표 라덕연(43)씨가 벌금을 내지 않을 않아 노역을 하게 될 경우 매겨질 '몸값'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라씨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1465억 1000만 원, 추징금 1944억 8675만 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중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00일 간 노역장에 유치하고 하루에 1억 4651만 원씩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534억 7615만 원에 달하
  • 1159회 로또 1등 23명 당첨…각 12.8억씩
    1159회 로또 1등 23명 당첨…각 12.8억씩
    사회일반 2025.02.15 21:57:4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27, 28, 38,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3명으로 12억 8485만 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0명으로 각 4478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742명으로 132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 73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
  • 반으로 쪼개진 광주…전한길 “尹 석방해야” VS 황현필 “尹 지지는 독재 추종”
    반으로 쪼개진 광주…전한길 “尹 석방해야” VS 황현필 “尹 지지는 독재 추종”
    사회일반 2025.02.15 21:32:11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광주 금남로가 윤석열 탄핵을 둔 찬반 맞불 집회로 반으로 갈렸다. 유명 한국사 강사인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과 전한길 강사는 15일 각각의 역사관과 정치 성향에 따라 금남로 집회에 참여해 윤석열 탄핵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내세웠다. 이날 집회에는 약 2만 명이 모였다. 먼저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한 황현필 강사는 “저는 자랑스러운 민주화성지 광주에서 태어나 8살이던 1980년 5월, 총알이 들어올까봐 부모님이 창문에 망치질을 하는 것을 봤고, 군인들이 탱크를 몰고 들어오는 것도 봤다”고
  • "변기 뚜껑·야구배트 휘두르며 싸웠다" 액션 영화 뺨친 격투…법원 판결은?
    "변기 뚜껑·야구배트 휘두르며 싸웠다" 액션 영화 뺨친 격투…법원 판결은?
    사회일반 2025.02.15 20:26:38
    변기 뚜껑, 야구 배트를 휘두르며 싸운 직장 동료들이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50대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울산에 있는 회사 화장실에서 싸웠다가 재판을 받게 됐다. 당시 A씨는 자신보다 어린 B씨가 비꼬는 말을 하면서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B씨 머리를 때렸다. 이에 B씨는 도자기 재질로 된 변기 뚜껑을 들어 A씨를 향해 휘둘
  • '탄핵 반대' 원희룡 "5176만 국민, 헌재 흠결 바로잡아야"
    '탄핵 반대' 원희룡 "5176만 국민, 헌재 흠결 바로잡아야"
    사회일반 2025.02.15 20:15:2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흠결 투성이인 헌법재판소를 함께 바로잡자"고 말했다. 15일 원 전 장관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모임이 개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헌재의 흠결을 지적하는 발언을 했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권력기관들을 견제하는 대한민국 헌법을 마지막으로 지킬 심판소가 바로 헌법재판소"라며 "일반법원이나 일반국가기관보다 헌재는 10배, 100배 더 공정하게 재판을 해야만
  • 강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가득…수도권 등 대부분 ‘나쁨’ 예상
    강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가득…수도권 등 대부분 ‘나쁨’ 예상
    사회일반 2025.02.15 20:06:57
    일요일인 16일은 큰 추위는 없지만 짙은 미세먼지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하늘이 뿌옇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전남과 제주권도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이는 오전에 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잔류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정체돼 농도진 영향이다. 오후엔 국외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유입되겠지만, 밤에 청정한 북서 기류가 들어오면서 수도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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