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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동 행안관 대행 "전북 부안해역 선박 화재, 총력 다 해야"
    고기동 행안관 대행 "전북 부안해역 선박 화재, 총력 다 해야"
    사회일반 2025.02.13 13:46:57
    고기동(사진)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13일 발생한 전북 부안해역 선박 화재 발생과 관련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고 직무대행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등 관계기관에게 모든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구조대원이나 지원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현재 사고가 발생한 신방주호(34톤, 근해통발어선)에 해양경찰청 함정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프로파일러 "초등생 살해 교사, 겉보기엔 일반인…그래서 더 위험"
    프로파일러 "초등생 살해 교사, 겉보기엔 일반인…그래서 더 위험"
    사회일반 2025.02.13 13:42:43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 양이 40대 교사의 손에 목숨을 잃은 가운데,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분노를 실제로 표출할 대상이 아닌, 더 약한 존재를 대신 살해한 ‘대체 살인’ 가능성을 언급했다. 12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한 배 프로파일러는 이번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을 두고 “(가해자는) 자신의 망상적인 분노를 특정한 약한 존재한테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해자는 자신의 수업을 배제한 교장 혹은 교감, 장학사에게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그 사람들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워 하늘이 같은
  • "집이 너무 추워서" 자기 집 안방에 불붙인 남성…아파트 주민 35명 대피
    "집이 너무 추워서" 자기 집 안방에 불붙인 남성…아파트 주민 35명 대피
    사회일반 2025.02.13 13:38:47
    경기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춥다는 이유로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질러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동두천시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입주민 35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8시2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 거실과 안방 등에 고의로 불을 지른 흔적을 발견하고 집주인 5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 조태용, 계엄 전날 김건희 여사와 '문자'…"자주 있는 일은 아냐"
    조태용, 계엄 전날 김건희 여사와 '문자'…"자주 있는 일은 아냐"
    사회일반 2025.02.13 13:38:30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계엄 선포 무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국회 측 장순욱 변호사는 이날 8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 원장에게 "통화내역에 따르면 계엄 전날인 12월 2일 대통령 영부인으로부터 문자를 두 통 받고, 그 다음날 답장을 보낸다"며 "무슨 내용인지 기억나냐"고 물었다. 이에 조 원장은 "뭔가 남아 있다면 그걸 보시면 판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장 변
  • '초등생 피살사건' 가해 교사, 24년 교직생활 중 교육감 표창 등 '9차례 수상'
    '초등생 피살사건' 가해 교사, 24년 교직생활 중 교육감 표창 등 '9차례 수상'
    사회일반 2025.02.13 13:22:16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 가해자인 교사 명 모 씨가 26년의 교직 생활을 보내며 교육감 표창을 포함해 9차례의 수상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 씨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대전의 총 6개 학교에서 근무했으며 모두 정상적인 정기 인사를 통해 학교를 옮겼다. 명 씨는 지난 2000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감 표창 1회, 교육장 표창 5회, 교육장 상장 2회, 기타상장 1회 등 9차례 상을 받았다. 그는 해당 기간 담임을 비롯해 영재교
  • 尹 탄핵 촉구 대자보에 뒤덮인 반대 대자보
    尹 탄핵 촉구 대자보에 뒤덮인 반대 대자보
    사회일반 2025.02.13 12:54:06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사회가 찬반 여론으로 극렬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목소리가 갈리고 있다.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자보들이 훼손된 채 뒤엉켜 붙어있다. 오승현 기자 2025.02.13
  • “초등생 피살, 정신과 의사가 방임? 사실무근” 부실 소견서 논란에…의협 제동
    “초등생 피살, 정신과 의사가 방임? 사실무근” 부실 소견서 논란에…의협 제동
    사회일반 2025.02.13 12:53:43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으로 정신질환 교사 관리 문제가 현안이 되자 가해자가 복직 시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한 의사 소견서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가해자인 40대 교사 명씨가 작년 12월 휴직을 신청한지 20일 만에 조기 복직하면서 제출한 소견서를 동일한 병원의 같은 의사로부터 발급받았고, 복직 때 첨부한 문서에 '직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의사 소견이 담긴 점이 논란을 빚는다. 이를 두고 '우울증이 이 사건의 원인이다', '의사가 방임했다'는 식의 여론이 확산하자 의사단체가 진화에
  • 대학가도 尹 탄핵 찬반 갈등
    대학가도 尹 탄핵 찬반 갈등
    사회일반 2025.02.13 12:52:05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사회가 찬반 여론으로 극렬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목소리가 갈리고 있다.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자보들이 훼손된 채 뒤엉켜 붙어있다. 오승현 기자 2025.02.13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사회가 찬반 여론으로 극렬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목소리가 갈리고 있다.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자보들이 훼손된 채 뒤엉켜 붙어있다. 오승현 기자 2025.02.13
  • 덮이고 뜯기고…대학가도 尹 탄핵 찬반 대립
    덮이고 뜯기고…대학가도 尹 탄핵 찬반 대립
    사회일반 2025.02.13 12:50:07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사회가 찬반 여론으로 극렬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목소리가 갈리고 있다.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자보들이 훼손된 채 뒤엉켜 붙어있다. 오승현 기자 2025.02.13
  • 尹 탄핵 정국…대학가도 양분
    尹 탄핵 정국…대학가도 양분
    사회일반 2025.02.13 12:49:06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사회가 찬반 여론으로 극렬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목소리가 갈리고 있다.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자보들이 훼손된 채 뒤엉켜 붙어있다. 오승현 기자 2025.02.13
  • 밸런타인 앞두고 비싼 몸값 된 초콜릿
    밸런타인 앞두고 비싼 몸값 된 초콜릿
    사회일반 2025.02.13 12:47:35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초콜릿 등 밸런타인 관련 상품이 잔뜩 진열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과자류 판매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가공식품 물가지수는 작년 동월보다 2.7% 올라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오징어채가 22.9%, 초콜릿은 11.2% 올랐다. 오승현 기자 2025.02.13
  • 밸런타인 D-1, 초콜릿 가격은 급등
    밸런타인 D-1, 초콜릿 가격은 급등
    사회일반 2025.02.13 12:46:42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초콜릿 등 밸런타인 관련 상품이 잔뜩 진열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과자류 판매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가공식품 물가지수는 작년 동월보다 2.7% 올라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오징어채가 22.9%, 초콜릿은 11.2% 올랐다. 오승현 기자 2025.02.13
  • [속보] 尹 "조태용 국정원장·홍장원과 업무상 논의로 딱 한 번 반주"
    [속보] 尹 "조태용 국정원장·홍장원과 업무상 논의로 딱 한 번 반주"
    사회일반 2025.02.13 12:44:21
    [속보] 尹 "조태용 국정원장·홍장원과 업무상 논의로 딱 한 번 반주"
  • 尹 "홍장원 해임 사유 야권과 관련한 심각한 정치적 문제"
    尹 "홍장원 해임 사유 야권과 관련한 심각한 정치적 문제"
    사회일반 2025.02.13 12:39:14
    [속보] 尹 "홍장원 해임 사유 야권과 관련한 심각한 정치적 문제"
  • 헌재 문형배 '동창 카페' 논란에 경찰 수사 착수
    헌재 문형배 '동창 카페' 논란에 경찰 수사 착수
    사회일반 2025.02.13 12:36:35
    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가입한 동창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문 대행의 모교인 경남 진주의 한 고등학교 동문 온라인 카페에서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기초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재배당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은 문 대행이 이 카페에서 불법 음란물이 유포되는 것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헌법재판소는 이날 언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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