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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PRISM*대학생·취준생 뉴스] 삼성 로봇사업 진출로 신규 일자리 창출, 2025년 근로 조건 개선 속 패션업계 채용 한파
    [AI PRISM*대학생·취준생 뉴스] 삼성 로봇사업 진출로 신규 일자리 창출, 2025년 근로 조건 개선 속 패션업계 채용 한파
    사회일반 2025.01.01 06:52:32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35% 확보하며 로봇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2025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최대 250만원까지 상향되는 등 근로조건이 개선된다. 다만 패션업계는 신입 채용을 81% 축소하는 등 산업
  • 국내 상륙 앞둔 BYD…야심작 '시라이언7'도 선뵌다
    국내 상륙 앞둔 BYD…야심작 '시라이언7'도 선뵌다
    사회일반 2025.01.01 05:30:00
    중국 전기차 기업인 비야디(BYD)가 신년부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야디는 돌핀(DOLPHIN)·아토3(ATTO3)·실(SEAL) 등 기존 알려진 3종 외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시라이언7(SEALION7)까지 라인업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라이언7은 미국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Y’를 겨냥한 차종인 만큼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올지 관심을 끈다. 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BYD의 차량 4종은 국내 출시를 앞두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대기환경보전법
  • "참 당당하네"…교회·절서 돈 훔치고 "신의 돈 가져갔을 뿐"
    "참 당당하네"…교회·절서 돈 훔치고 "신의 돈 가져갔을 뿐"
    사회일반 2025.01.01 05:00:00
    교회와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에 몰래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종교시설에 침입해 헌금함 등을 터는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약 3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시의 한 성당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버린 담배꽁초를 발견하고 DNA 분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A씨를 검거했다. 무직인 A씨는 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
  • [오늘의날씨] 새해 첫날, 구름 많고 쌀쌀…아침 최저 영하 7도
    [오늘의날씨] 새해 첫날, 구름 많고 쌀쌀…아침 최저 영하 7도
    사회일반 2025.01.01 05:00:00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과 밤 사이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만취’ 50대男, 길바닥 누웠다 SUV 깔려 중상…결국 사망
    ‘만취’ 50대男, 길바닥 누웠다 SUV 깔려 중상…결국 사망
    사회일반 2025.01.01 02:00:00
    부산에서 만취해 길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부산 해운대 경찰서에 따르면 31일 0시30분께 50대 남성 A씨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골목길에서 50대 남성 A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에 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만취해 비틀거리며 골목길을 걷다가 사고 발생 직전 교차로 근처 길바닥에 눕는 바람에 우회전하는 SUV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SUV 운전자는 경찰에 “피해자가 누워 있는 것을
  • "만반의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 명도"…낙뢰 환자 살린 의사 '탄식'[제주항공 무안 참사]
    "만반의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 명도"…낙뢰 환자 살린 의사 '탄식'[제주항공 무안 참사]
    사회일반 2025.01.01 01:00:00
    낙뢰를 맞고 심장이 멈췄다가 기적적으로 생환한 고교 교사를 치료했던 응급의학과 의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와 동료 의사·가족을 추모했다. 조용수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청 즉시 DMAT(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고 속속 응급실로 모여 중환자를 받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는데 한명도 이송 오지 못하였다, 단 한명도 이송 오지 못하였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조 교수는 "병원으로 꼭 돌아와야 할 사람도 결국 돌아오지 못하였다.
  • "내란수괴는 서부지법" 尹 탄핵 반대자들, 근조화환 보내
    "내란수괴는 서부지법" 尹 탄핵 반대자들, 근조화환 보내
    사회일반 2025.01.01 00:05:0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 법원을 비난하는 근조화환이 여러 개 설치됐다. 31일 서부지법 정문 앞 담장에는 이날 '사법부 사망'이나 '내란수괴는 서부지법'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 약 30개가 늘어섰다.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쪽에서 세워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 영장을 청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더불어민주당 등을 비난하는 문구도 보였다. 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전날 윤 대통령에 대한 체
  • "응급실까지 함께 가준 원장님인데"…‘제주항공 참사’ 희생 치과의사에 이어진 추모글[제주항공 무안 참사]
    "응급실까지 함께 가준 원장님인데"…‘제주항공 참사’ 희생 치과의사에 이어진 추모글[제주항공 무안 참사]
    사회일반 2024.12.31 23:59:14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광주광역시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치과의사가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환자와 동료 의사들이 애도를 표했다. 2009년부터 광주 흑석동에 위치한 故 이광용(53) 나무치과 원장은 인근 주민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웠던 의사였다. 광주 지역의 한 치과의사는 “부모와 아이들이 소아 전문 치과보다 더 믿고 갔다”며 “존경하던 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허망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이 원장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주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를 추모했다. 한 주민
  • 70대 몬 승용차, 목동 깨비시장 덮쳐…1명 사망·12명 부상
    70대 몬 승용차, 목동 깨비시장 덮쳐…1명 사망·12명 부상
    사회일반 2024.12.31 23:49:01
    202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한 승용차의 돌진으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자동차 운전자 A(74)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53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4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중상자로 분류된 사람이 3명이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A씨는 2007년식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 '제야의 종 행사' 종각역 무정차 통과…1일 새벽 1시까지
    '제야의 종 행사' 종각역 무정차 통과…1일 새벽 1시까지
    사회일반 2024.12.31 23:38:42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열차가 1일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는 31일 오후 10시 44분쯤 "오후 11시경 제야의 종 타종 행사 관련 1호선 종각역 상, 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며 "종각역 이용 고객은 인근 역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서울시는 행사장 인근 종각역은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시민들은 종각역 대신 시청역, 종로3가역, 을
  • "요즘 60세는 한창이지"…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는?
    "요즘 60세는 한창이지"…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는?
    사회일반 2024.12.31 23:30:00
    한국이 최근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에 접어든 가운데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스스로 노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시점은 69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전국 50대 이상 가구원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과 소비, 노후 준비 상태 등을 설문한 제10차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주요 결과 중고령자의 고용률은 60.7%로 직전 조사인 2021년 49.9% 대비 10.8%포인트 증가했다. 현재 일하는 50대 이상의 중고령자와 배우자들이 더 이상 생계를 목적으로 일하지 않으면서 일자리를 찾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명 신원 추가 확인…신원 미확인자 4명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명 신원 추가 확인…신원 미확인자 4명
    사회일반 2024.12.31 22:43:57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희생자 중 1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다. 31일 수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중 신원 확인이 어렵던 5명 가운데 1명에 대한 신원이 확인됐다. 이로써 희생자 179명 중 175명의 신원이 파악됐다. 당국은 지문 대조 방식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던 신원 미확인 희생자 5명에 대해 국과수에 DNA 정밀 재검사를 맡겼다. 나머지 4명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는 마무리되지 않았다. 신원 확인과 검시를 마친 희생자 11명은 이날 유가족에게 인계돼 장례 절차를 밟고 있다.
  • 두 번의 감사원 제동에도…무안공항은 어떻게 탄생했나[제주항공 무안 참사]
    두 번의 감사원 제동에도…무안공항은 어떻게 탄생했나[제주항공 무안 참사]
    사회일반 2024.12.31 22:18:05
    29일 오전 9시 3분께 제주항공 7C2216편은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사고로 179명은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대형 참사의 원인중 하나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와 짧은 활주로가 지적됐고, 이러한 조건에도 국제공항의 자격을 갖게 된 것에 의문의 목소리가 나왔다. 무안공항 건설 논의는 1993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목포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OZ733
  • 국내 1위 LCC인데 정비는 "해외 의존"…제주항공, 자체 정비시설 없어[제주항공 무안 참사]
    국내 1위 LCC인데 정비는 "해외 의존"…제주항공, 자체 정비시설 없어[제주항공 무안 참사]
    사회일반 2024.12.31 21:31:56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 업체임에도 자체 정비시설을 갖추지 못해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중 자체 항공정비사업(MRO)을 운영하는 곳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뿐이다. 진에어와 에어부산·에어서울은 각각 모회사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정비 지원을 받고 있다. LCC는 대형 항공사에 비해 정비사가 부족과 자체 정비시설도 갖추지 못해 안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LCC 항공기 안전 장애 14건 중 8건이 티웨이항공, 3건이 제주항공에서
  • "추운 겨울에 홀로 작업"…선박 검사하던 20대 잠수부 사망, 입수 4시간만 발견
    "추운 겨울에 홀로 작업"…선박 검사하던 20대 잠수부 사망, 입수 4시간만 발견
    사회일반 2024.12.31 21:30:00
    HD현대미포조선 울산조선소에서 선박 검사를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20대 작업자가 사망했다. 30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HD현대미포 1안벽 인근 바다에서 20대 잠수부 A씨가 잠수 가능 시간이 지났는데도 수면으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HD현대미포의 사외 협력업체 소속으로,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건조 중인 선박 하부를 검사하기 위해 입수했다. 회사에 따르면 A씨는 입수 당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혼자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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