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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 기다렸는데…3시간만에 품절" 이장우 호두과자 완판 계속
    "4시간 기다렸는데…3시간만에 품절" 이장우 호두과자 완판 계속
    사회일반 2024.10.27 05:30:00
    “주문까지도 오래 걸리는데, 주문 후엔 최소 두 시간 이상 기다려주셔야 해요. 주문이 너무 많아서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재료가 소진되어 약 두 시간 동안 판매가 중단됩니다. 또 더 많은 고객님들께서 드실 수 있도록 1인 최대 5세트로 판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방문한 호두과자 가게 ‘부창제과’ 앞엔 이미 주문 줄이 가게 전체를 한 바퀴 빙 두를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었다. 평일 오후 시간대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인 다른 가게들과는
  • 정규직 월 380만원 벌 때 비정규직은 205만원…역대급 격차 이유는[뒷북경제]
    정규직 월 380만원 벌 때 비정규직은 205만원…역대급 격차 이유는[뒷북경제]
    사회일반 2024.10.27 05:30:00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임금 격차가 올해 역대 최대 수준까지 벌어졌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비정규직 가운데 시간제 일자리 비중도 처음으로 50%를 넘겼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 조사’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45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 7000명 늘었습니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는 1368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만 7000명 줄었습니다. 정규직 근로자가 감소한 것은 202
  • 먹으란 거야? 말란 거야? 알쏭달쏭 ‘오메가3’ 효능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먹으란 거야? 말란 거야? 알쏭달쏭 ‘오메가3’ 효능 [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사회일반 2024.10.27 05:30:00
    “그래서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아침 댓바람부터 대학 동창 10여 명이 참여하는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이 시끌벌적해졌습니다. 평소 건강 관리에 유독 관심이 많은 K가 ‘우리도 어느새 40대를 바라보는 나이’라며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이 담긴 기사를 공유한 것이 발단이었죠. 최근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거든요.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오메가3 관련 논문 1386편 중 40대 이상 연령층을 무작위 선별해 3개월 이상 위약(가짜약)을 복용한
  • "캠핑 거절당해서"…전 부인 흉기로 살해한 30대 외국인
    "캠핑 거절당해서"…전 부인 흉기로 살해한 30대 외국인
    사회일반 2024.10.27 04:30:00
    아이들과 함께 캠핑장에 가자고 제안했다가 이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전 부인을 살해한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말다툼을 하던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한 혐의(살인)로 이집트 국적 A(3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 53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있는 전 부인 B(36) 씨의 아파트에서 B 씨가 아이들과 함께 캠핑하러 가자는 제안을 거절하자 이에 격분해 B 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이후 도주했다가 아파트 인근 길거리에
  • "車 구입 대출 받으려고" 숨진 부친 인감증명서 위조한 20대의 최후
    "車 구입 대출 받으려고" 숨진 부친 인감증명서 위조한 20대의 최후
    사회일반 2024.10.27 03:00:00
    새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숨진 부친의 명의로 대출을 받은 20대가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한진희 판사)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24)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2022년 2월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친 명의의 인감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부친의 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한 위임장을 작성하면서 위임 사유란에 '거동 불편'이라고 적고 부친의 도장을 날인했다. 위조 사실을 모르던
  • 김치 뒤덮은 징그러운 '하얀 물질', 곰팡이 아니었다?…'반전' 정체 알고보니
    김치 뒤덮은 징그러운 '하얀 물질', 곰팡이 아니었다?…'반전' 정체 알고보니
    사회일반 2024.10.27 00:10:30
    발효식품인 김치는 오래 두고 먹어도 괜찮지만 종종 나타나는 하얀 물질에 상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 때도 있다. 26일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김치 표면에 생긴 흰색 알갱이는 곰팡이가 아닌 효모의 일종인 '골마지'다. 배추김치, 깍두기, 간장, 고추장 등 수분이 많은 발효식품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골마지는 발효 후기에 유산균 활동이 줄어들면서 효모에 의해 발생한다. 김치 골마지는 냉장고 온도가 높거나 김치가 국물에 잠기지 않은 채 오래 보관될 경우 발생한다. 또 용기 뚜껑이 제대로 밀폐되지 않아 김치가 공기와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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