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美 빌보드 '핫 100'서 로제 '아파트' 5위·지민 '후' 24위
    美 빌보드 '핫 100'서 로제 '아파트' 5위·지민 '후' 24위
    가요 2025.01.08 10:02:34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9계단 급상승한 5위로 11주 연속 진입했다. '후'는 24위로 '핫 100'에 다시 진입해 통산 23주째 차트에 들었다. '아파트'가 이번 주 기록한
  • '尹 공개 지지’ JK김동욱, 공연 취소 당했다…“시위하겠다고 협박 민원 들어와”
    '尹 공개 지지’ JK김동욱, 공연 취소 당했다…“시위하겠다고 협박 민원 들어와”
    가요 2025.01.07 16:10:55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가수 JK김동욱이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을 취소 당했다. JK김동욱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며 “1월 25일에 있을 대구 서구 문화회관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공연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 “공연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며 “공연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 아닌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됐다”고 주장했다.
  • 이승환 측 "'반미·미군철수 주장' 허위사실 유포…증거 수집 중"
    이승환 측 "'반미·미군철수 주장' 허위사실 유포…증거 수집 중"
    가요 2025.01.04 19:37:40
    가수 이승환이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구미시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승환의 법률대리인 임재성 변호사는 4일 이승환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구미 공연의 부당한 취소 이후, 이승환 씨의 공연이 예정된 지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연 취소를 요구하면서 이승환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재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됩니다, 진주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란에 2024. 12. 23. 작성된 이승환 씨가 '반미와 미군 철
  • JK김동욱 "尹 지키는 게 나라 지키는 길…공수처 who?ㅋ"
    JK김동욱 "尹 지키는 게 나라 지키는 길…공수처 who?ㅋ"
    가요 2025.01.03 16:57:20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3일 JK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ㅋ"라고 썼다. 앞서 공수처는 이날 오전 7시 20분쯤부터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의 저항으로 5시간 만에 영장 집행을 종료했다. JK김동욱은 지난달 31일에도 "새해에는 나라도 지키고 사람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꿈은 키우자"는 글을 쓴 바 있다. 한편 JK김동욱과 같은 정치색
  • “원고 100명 모집”…이승환, ‘콘서트 취소’ 구미시장 상대 손배소 시작한다
    “원고 100명 모집”…이승환, ‘콘서트 취소’ 구미시장 상대 손배소 시작한다
    가요 2025.01.03 16:48:13
    가수 이승환이 구미 콘서트 취소와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에 나섰다. 이승환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미 콘서트 손해배상소송 100명 원고 모집 안내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본 소송은 2024. 12. 23.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계약을 취소해 2024.12.25. 이승환 35주년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 등을 상대로 제기하는 손해배상소송”이라는 안내가 담겼다. 이어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해마루는 이승환과 협의해 함께 진행하는 손해배상소송에서는 공연 예매자
  • BTS 제이홉,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위해 1억원 기부 "깊은 위로"
    BTS 제이홉,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위해 1억원 기부 "깊은 위로"
    가요 2025.01.02 21:03:32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보냈다. 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면서 "사고 소식을 접하고 피해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피해 유가족분들은 물론 이번 사고로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했다. 제이홉은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난 2023년 수해 성금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 임영웅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소중한 약속 지키기 위해"
    임영웅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소중한 약속 지키기 위해"
    가요 2024.12.31 21:54:30
    가수 임영웅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여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31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팬 카페 공지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그리고 공연 준비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물고기뮤직은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아울러 슬픔 속에 계신 모든 분과 함께 아픔을 진심으로 통감한다&quot
  • 조용필·라이즈, 콘서트 연기 "애도에 동참" [제주항공 무안 참사]
    조용필·라이즈, 콘서트 연기 "애도에 동참" [제주항공 무안 참사]
    가요 2024.12.31 16:19:33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요계도 공연 일정을 연기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조용필 소속사 와이피시(YPC)는 "1월 4일 진행 예정이었던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 대전' 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
  • “묵념부터 공연 취소까지”…임영웅→성시경, 가요계서도 제주항공 참사 추모 물결
    “묵념부터 공연 취소까지”…임영웅→성시경, 가요계서도 제주항공 참사 추모 물결
    가요 2024.12.30 11:22:26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가수 임영웅, 성시경 등 가요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진행했다. 공연 시작 전 사전 MC 정성호가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자”며 관객과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등장해 오프닝 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비행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깊은 슬픔을 느낀다. 희생자분들,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행기 사고라는 힘든 상황
  • 'DM 논란' 침묵 깬 임영웅…"난 노래하는 사람"
    'DM 논란' 침묵 깬 임영웅…"난 노래하는 사람"
    가요 2024.12.28 14:48:54
    이른바 ‘뭐요’ 논란과 관련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일 만에 이를 에둘러 사과했다. 28일 더팩트 등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첫날 공연에서 뭐요 논란과 관련된 언급으로 해석되는 말을 전했다. 임영웅은 이날 팬들에게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린다.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했다. 임영웅은 지난 7일 한 네티즌이 공개한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 "빨리 받고 싶어 비행기까지 동원"…GD가 탔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주인 ‘이 남자’였다
    "빨리 받고 싶어 비행기까지 동원"…GD가 탔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주인 ‘이 남자’였다
    가요 2024.12.26 17:14:41
    가수 지드래곤이 타고 나와 화제가 됐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국내 1호 주인이 가수 김준수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외제차 직수입 판매처 공식 블로그에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최초 번호판 장착, 국내 1호 정식 출고 사이버트럭”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작성자는 “김준수님과 소속사를 통해 사전에 조율 후 올린 포스팅”이라고 밝혔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버트럭 번호판이 전면부에는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후면부에는 하단에 달린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전면부는 가운데에 카메라가 있고, 후면부는 도로교
  • 30년간 지속되는 '캐럴 연금'…머라이어 캐리, 대체 얼마 벌었을까 '깜짝'
    30년간 지속되는 '캐럴 연금'…머라이어 캐리, 대체 얼마 벌었을까 '깜짝'
    가요 2024.12.26 10:39:05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히트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매년 수십억 원의 수익을 얻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가 빌보드지의 추정치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22년 이 노래 한 곡으로만 270만~330만 달러(약 39억 4000만~48억 2000만 원)를 번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주로 노래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등에서 거둔 수입을 계산한 것이다. 수익성이 더
  • 하림, 尹퇴진 집회 무대 선다…"외삼촌 5·18 고통 떠올라"
    하림, 尹퇴진 집회 무대 선다…"외삼촌 5·18 고통 떠올라"
    가요 2024.12.24 13:24:15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 참여를 선언했다. 하림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시민 집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림은 "성탄 전야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노래로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면서도 "아직 제대로 표출하지 못한 분노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자면 한밤중에 강도가 집에 급습한 것 같았다"며 "사람들은 급한 대로 손에 잡히는 것을 어둠 속
  • 뉴진스 사태 K팝 민낯 부각…로제 '아파트' 숏폼 타고 훨훨
    뉴진스 사태 K팝 민낯 부각…로제 '아파트' 숏폼 타고 훨훨
    가요 2024.12.23 18:00:00
    올해 K-팝업계에서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템퍼링(멤버 빼가기)’ 이슈가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스트레이이 키즈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냈다. 지난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모 회사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뉴진스 사태가 촉발됐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경영권을 찬탈해 독자 행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고 이후 민 전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민 전 대표와 하이브는 치열한 법적 공방 등을 벌였다.
  • 이승환 “구미 콘서트 대관 취소, 일방적이고 부당…법적 대응할 것”
    이승환 “구미 콘서트 대관 취소, 일방적이고 부당…법적 대응할 것”
    가요 2024.12.23 15:07:33
    경북 구미시가 오는 25일 예정된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 대관 취소를 결정한 가운데 이승환이 유감을 표했다. 이승환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저는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방적이고도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측의 ‘안전을 위한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대관 취소의 진짜 이유는 ‘서약서 날인 거부’였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승환은 “대관규정 및 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