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MOOV(무브)시리즈의 일환으로 ‘MOOV Soundtrack(무브 사운드트랙) Vol.1 신승훈∞JYP’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28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신승훈과 박진영이 3시간 가량 공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장르와 세대간 벽을 허물고 수준 높은 대중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무브 사운드트랙’을 기획한 바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15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받는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이 적용되며,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할 수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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