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보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0.04%상승한 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보락은 최근5거래일 가운게 거래량 역시 최고를 경신했다.
정부는 당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비만과 당뇨 등 국민 건강에 해롭다며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단맛 잡기’에 나섰다. 당뇨환자나 체중 조절이 필요한 이들은 인공감미료를 선택하고 있다. 대표적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이나 사카린 등이다.
보락은 식품첨가물인 삭카린나트륨과 파인애플엣센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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