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동물모양의 유아용 ‘스티커 수딩팩’(사진)을 지난 6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민감한 아이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 기능의 신개념 스킨케어 제품으로 귀여운 동물 모양의 겔 패치 타입 팩이다. 스티커 놀이를 하듯 얼굴에 재미있게 붙일 수 있어 아이들의 취향까지 만족시킨다.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담당자는 “스티커 수딩팩은 동물팩 등 성장하는 스페셜 스킨케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존 마스크팩과는 달리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감성발달까지 고려한 신개념 유아전용 수딩팩”이라며 “스티커 놀이처럼 착착 붙여,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 수딩팩’으로 아이 피부에 효과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아이와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늘려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4매에 1만2,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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