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2일까지 163만1,694개의 ISA 계좌가 만들어졌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가입 금액은 1조1,543억원이다.
가입자 수로는 은행(147만2,314명·90%)이 증권사(15만8,472명), 보험사(908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가입 금액은 은행이 7,358억원(64%), 증권사가 4,171억원(36%), 보험사가 12억원(0.1%)였다.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은행이 50만원, 증권사가 263만원이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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