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 ‘2016 아망 자선바자회’에 참가해 ‘쁘띠마르숑’ 브랜드 아동의류와 ‘아가방’ 유아용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측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밖에도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달 말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동의류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윤규 아가방앤컴퍼니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아가방앤컴퍼니는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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