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실적부진’ 만도, 52주 신고가 경신

‘실적부진’ 만도, 52주 신고가 경신

1분기 저조한 실적을 낸 만도가 2분기 개선 전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10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일 대비 1.1%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만도는 장중 18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만도는 매출 1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55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실적은 43% 감소한 100억 원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만도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시장인 한국과 중국에서 현대, 기아차의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