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은 중국에서 웨이보 팔로워가 5백만명이 넘는 특급 한류스타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5일 박민영의 소속사인 문화창고와 모델 계약을 마친 현대아이비티는 “박민영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타브리드 제품 콘셉트에 가장 부합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비타브리드 C12’는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첨단 바이오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신물질로 화장품과 혼합하여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는 신개념 비타민C 제품이다. 특히 ‘비타브리드 스킨’은 최근 세계 3대 품평회로 손꼽히는 ‘2016 몽드 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 영예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대아이비티 관계자는 “5월 홈쇼핑 출시와 6월 중국시장 제품 출시를 앞둔 시점에 박민영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광고마케팅이 시작될 예정” 이라며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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