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87%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미래에셋 측은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1대 2.9716317의 합병비율로 오는 11월까지 합병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신증권은 미래에셋대우 합병비율이 결정되면서 불확실성이 축소됐다는 점에 따라 16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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