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은 IBM의 인프라 통합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정보기술(IT)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I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비드 길버트 한국IBM 글로벌 테크놀러지 서비스 대표는 “IBM은 인프라 통합관리 서비스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며 “대신저축은행이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신저축은행은 새로운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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