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는 저렴한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을, 농가와 사회적기업의 동반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SK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인 ‘행복한 아침’의 도시락 메뉴가 23일 선보였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의 어윤권 셰프와 한식과 일식 퓨전 요리 레스토랑인 ‘양출쿠킹’의 김양출 셰프 등이 도시락 구성 작업에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행복한 아침 도시락은 SK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 12회 9만9,000원에 판매되며 구매하면 회사로 직접 배송된다. /서일범기자 squi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