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학원 관리 솔루션인 ‘학원사랑’에 통신, 인터넷 전화, 인터넷, 메시징, 웹 팩스 등의 서비스를 결합해 원생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학원용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앱에서 학원비를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는 학원에서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출결, 수강료 납부 안내, 성적 등을 위한 문자 메시지를 바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박현 LG유플러스 SOHO 고객 담당은 “교육·학원 업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종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