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측은 원화IRS 청산에 이어 달러IRS로 청산 대상 상품을 확대함으로써 G20 합의에 따른 ‘표준화된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중앙청산소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우선은 자율청산 서비스를 시작하며 청산 의무화는 향후 거래 규모와 국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산 서비스 시행으로 국내 금융회사들은 해외 청산소 대신 한국거래소를 통해 청산함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해외의 의무 청산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다.
거래소는 또 중장기적으로 신용부도스왑(CSD)에 대한 청산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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