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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와 찍은 사진 공개에 반기문 테마주 다시 동반 상승

반기문 테마주가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지난 14일 반 총장이 김종필 전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대망론이 다시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주요 테마주로 분류되는 보성파워텍(006910)은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57%(500원) 오른 9,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밖에 씨씨에스(066790)(2.86%), 한창(005110)(2.42%), 신성이엔지(104110)(1.36%)도 상승하고 있다.

김종필 전 총리 기념사업회인 운정재단은 반 총장이 지난 28일 김 전 총리 자택을 방문했을 때 기념사진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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