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17일부터 23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포에서 ‘상반기 결산 고객 초대회’를 열고, 상반기 동안 점포별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구로본점이 게스 진, CK J, 리바이스 등 진 캐주얼 이월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하고, 스포츠·아웃도어 특가전을 연다. 수원AK타운점은 17일 오후 2시까지 생활용품·액세사리·잡화·식품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하고 오후 3시부터는 나이키BB의 조던 1레트로 하이 농구화를 50% 할인된 9만9,500원에, 섀르반 민소매티셔츠를 60% 할인된 1만7,200원에, 비욘드 클로젯 티셔츠를 88% 할인된 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분당점은 19일까지 ‘쿤(KOON) 이월 상품전’을 통해 마르니, 골든구스, AM, MSGM 등의 상품을 50~80% 싸게 팔고, ‘직수입 아동복 특집전’을 통해 미키하우스, 자카디 등 여름의류를 40~6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23일까지 전 지점이 ‘여름 슈즈 특집전’을 열고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바이네르, 금강제화, 세라 등 여름 슈즈를 20~30% 싸게 판매한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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