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이어 “호텔 사업부의 경우 8월 파르나스 타워 준공 후 감가상각비 증가액을 월평균 10억원 수준으로 전망함에 따라 호텔사업부 영업익을 지난해 연간 160억원에서 감소한 12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GS리테일은 편의점 사업부를 제외한 슈퍼, 호텔 등 기타 사업부 실적이 떨어지지만 편의점 산업의 중장기 성장 매력으로 투자 매력이 부각된다”고 전망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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