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코트렐은 고압가스 특정설비 안전진단·유지보수 기업인 유양기술의 지분 84.8%를 22억4,0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9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KC코트렐 측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정비사업 운영 등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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