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의 우량기업(시가총액 2,000억원 이상) 중 가치, 성장 및 턴어라운드 전략에 따라 재무데이터를 점수로 산출해 상위 30종목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다.
국내외 액티브펀드 운용전략 및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투자 대가들의 투자전략을 분석해 지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거래소 측은 “운용비용, 현금배당 및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기초지수 수익률과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며 “거래소 및 각 자산운용사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자산구성 내역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