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지난해 신규 출점한 점포(김포, 판교)와 올해 출점한 점포(동대문, 송도)의 매출액이 초과 달성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밝혔다. 이어 “올해 중순 오픈 목표인 가든파이브도 올해 말께 오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기존점 매출 신장률은 4월 2%, 5월 -2%로 알려졌다”며 “올해 2·4분기엔 총 매출 신장률이 3% 수준으로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오 연구원은 “가정용품, 명품 카테고리 신장이 지속적으로 양호하며 여성패션 부문도 소폭 개선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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