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무더운 여름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2-웨이(WAY) 러닝화 ‘코스트’(사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발뒤꿈치 부분이 유연하게 설계돼 러닝할 때에는 운동화로, 스포츠 활동 후에는 뒷부분을 접어 슬리퍼처럼 신을 수 있다.
고밀도 압축 스펀지인 ‘EVA’ 중창을 사용해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바람이 잘 통하도록 니트 소재로 제작된 어퍼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다. 가격은 7만9,000원.
뉴발란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는 코스트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퍼포먼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NBPerformanceKR) 및 러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brunning_kr) 에서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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