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이달 14일 개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개국일(7월14일)을 맞이해 11일부터 △10% 대박 드림찬스(11~17일) △대박 행운(경품)찬스(11~24일) △대박 게릴라 찬스(18~31일) △모두의 할인 3,000원 쿠폰(18~31일) 등 ‘첫돌 모두의 페스티벌’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 대박 드림찬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구매고객 모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TV 방송 상품에만 적용되며 회원 가입만 돼 있으면 별도의 응모 절차는 필요 없다. 배송완료시 자동 적립되며 30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대박 행운(경품)찬스는 기간(11~24일)내 공영홈쇼핑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구매시 자동 응모처리되며 경품은 공영홈쇼핑이 추천하는 창의혁신상품, 우리 농축산물 등이다.
공영홈쇼핑 인기 프로모션인 게릴라 이벤트도 개국 1주년에 맞춰‘대박 게릴라 찬스’명칭으로 진행한다.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인기 생활필수품 위주로 최대 16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게릴라특가는 하루 4~5회 10분 가량 방영되며 특가로 판매해 수요가 매우 많다.
또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3,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3만원 이상 TV홈쇼핑 방송상품 구매시 적용되며 인터넷 및 모바일쇼핑몰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1년 소비자와 중소기업, 농어민 등에게 기대 이상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모든 중소기업과 농어민에게 열려 있는 공영홈쇼핑을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받은 사랑을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창의혁신상품을 포함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 개국했다. 지난해 판매액(주문액)은 1,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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