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야식 대전에서 훈제 바비큐 치킨 1마리를 6,800원에, 8무(無) 훈제오리(사진)를 7,900원에, 삼겹살·목심 100g과 돼지고기 앞다리 100g을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각각 1,680원, 960원에 선보인다. 또 ‘햇사레 복숭아(5~8입)’를 1만1,900원에, 머스크 메론 1통을 4,90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8~12입)를 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필스너우르켈·스텔라 아르투아 등 맥주는 4캔씩 구매하면 9,000원의 균일가에 살 수 있게 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열대야에 잠 못 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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