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지난달 11일 이중호(사진) JW메리어트 서울 호텔 매니저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총지배인은 시카고 유학 시절 처음 접해본 호텔 문화와 직원들의 응대 능력에 감명을 받고 호텔리어로서의 시작을 결심, 국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에서 호텔리어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세일즈 부서장을 거쳐 마케팅 부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고 최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호텔 매니저로서 근무하며 성공적인 호텔 운영과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달성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