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콜핑 티셔츠, 지퍼에 얼굴 긁힐 염려 있어…무상수선·교환 조치

콜핑이 지퍼 매듭 마감이 미흡해 얼굴을 긁힐 염려가 있는 티셔츠를 무상으로 수선· 교환해 주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콜핑에서 생산한 여성용 등산용 티셔츠(제품명 아비드)의 지퍼에 얼굴을 긁혔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제품의 지퍼 매듭 마감이 미흡해 상해 가능성이 있어 시정을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

콜핑은 한국소비자원의 시정요구를 수용해 판매된 1,982장의 티셔츠 대해 무상수선 또는 수선된 제품으로 교환하고, 재고수량 1,925장은 전량 수거하기로 했다. 해당 티셔츠를 사용 중인 소비자는 콜핑 고객상담실(1644-6819)로 전화하면 수선·교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