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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대외사업 수익성 개선에 주목 - 흥국증권

포스코ICT가 대외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따라 긍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흥국증권은 4일 보고서를 통해 “2·4분기 엔지니어링과 IT서비스 부문의 이익개선이 이뤄졌으며 이는 원가절감과 저마진 대외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442억원으로 2014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반면 현재 주가는 2014년 평균주가(7,400원)에 못 미쳐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포스코ICT는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정부의 전기차 보급 목표(25만대)가 달성될 경우 2020년 포스코ICT의 전기차 관련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7%를 차지할 전망이다.

다만 안정적인 이익구조로 프리미엄을 부여했던 CAPTIVE 매출의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돼 적용 PER을 32배에서 28배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을 유지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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