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는 32억여원을 출자해 스마젠 신주 70만7,845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의 2.33%에 해당한다. 유증 참여 후 지분율은 35.22%(613만3,761주)다. 지엔코 측은 “스마젠이 진행 중인 에이즈(AIDS)백신개발을 위한 임상2상 시험 자금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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