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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마블챌린저 8기 출범

6개월 간 직무 및 넷마블 기업 문화 직간접 체험

넷마블게임즈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8기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 구성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게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참가자 중 77%가 게임 회사에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8기에는 10대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10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기획 △게임 리뷰 및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 프로젝트 매니저(PM), 게임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들의 멘토링 강의를 듣고 사회공헌활동, 사내 행사 등을 통해 넷마블 기업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한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마블챌린저와 함께 한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마블챌린저가 넷마블에서 의미 있는 성과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넷마블게임즈의 대학생서포터즈 ‘마블챌린저’ 8기에 뽑힌 대학생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간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케팅 기획, 게임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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