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뱅크, NH투자증권 새 주주사로 영입

김원규(왼쪽) NH투자증권 대표가 11일 K뱅크 사옥을 방문해 안효조 K뱅크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K뱅크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의 현대증권 지분이 NH투자증권으로 넘어갔다.

K뱅크는 NH투자증권을 새로운 주주사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말 현대증권의 K뱅크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전날 현대증권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K뱅크 합류를 확정지었다. K뱅크와 NH투자증권은 은행과 증권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계좌 개발을 비롯해 로보어드바이저 활용 등 자산관리 분야 시너지를 극대화 해나갈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K뱅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부 전담팀(TFT)을 구성하고 전출 직원 선발 등 다양한 인력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