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는 이와 함께 16일 라자가구의 5단 서랍장을 100개 한정수량으로 9만9,000원에, 17일 잉글랜더 침대와 매트리스 세트를 19만9,000원에, 19일 삼익가구 4인용 가죽소파를 2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동안 이벤트 상품을 대상으로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무료 반품 서비스,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배상권 G9 마케팅실장은 “가구는 배송비와 반품비 문제로 소비자 불만이 빈번한 품목으로 심한 경우 부대비용이 제품가격을 넘어서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