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경제민주화 입법 과제의 영향으로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 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이 경우 현대글로비스의 가치 제고가 중요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23.3%을 갖고 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감소했고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양호한 실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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