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 측은 “지난 2009년 8월부터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태양전지사업을 추진했지만 자금 확보에 실패했고, 자본잠식 해소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사업 추진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영정상화를 위해 피혁 제조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