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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1년 6개월 만에 양자간 통화스와프 재개 합의(2보)

한국과 일본이 양자간 통화스와프 재개에 합의했다.

유일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회담을 열고 양자간 통화스와프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양자간 통화 스와프가 종료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2월 마지막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만기를 앞두고 서로 자존심 싸움을 벌여 결국 스와프 종료를 맞은 바 있다.

이번 통화스와프 재개는 한국이 먼저 논의를 제안하고 일본이 동의해 시작하게 됐다. 유 부총리는 “통화스와프 재개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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