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2·4분기 매출액은 31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주요 제품인 아크레이향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미국 신규 거래처 확보와 주요 업체와 계약 연장에 따라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아크레이 전용 송도공장이 증설 완료됨에 따라 아크레이향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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