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헬로비전, 독자생존 위해 기술개발 박차

SK브로드밴드와 합병에 실패한 CJ헬로비전(037560)이 유료방송업계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7일 서울 CJ인재원에서 미디어기술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방송통신 융합에 관한 기술전략을 논의하는 헬로테크포럼을 열었다.

△차세대 하이엔드(고급) UHD 셋톱박스 개발 △기가(GIGA) 망·인프라 커버리지 확대 △IoT(사물인터넷) 연계 스마트홈 서비스 로드맵 설계 등이 제시됐다.

CJ헬로비전은 지난 8월 스마트TV 서비스 관련 특허도 취득하며 유료방송 업계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CJ헬로비전은 공정위의 합병 불허 이후 주가가 9,00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거래량도 대폭 줄어 올해 초 20만~40만 거래량에서 최근 10만 미만의 거래량으로 감소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