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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산에 국내 최대 규모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MINI 인증중고차 40대 전시 규모

BMW 부산 사직 프리미엄 셀력션 전시장 전경./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시 연제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국내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890㎡ 규모로 BMW와 MINI 인증중고차 총 4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 카페테리아와 상담 공간이 마련되고 100대의 방문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췄다. 부산 중고차 거래의 중심지에 위치해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모든 내방 고객들에게 주차 알림판을 제공하고 출고 고객에게는 베이비레이서를 증정한다.



BMW는 지난해 총 5,200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19% 성장한 6,2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14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MW는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 이하의 BMW와 MINI를 꼼꼼한 기술 점검을 고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1년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부산 사직 BMW 셀렉션 전시장에 인증중고차가 전시돼 있다./사진제공=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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