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등 해외 중심의 유아 영어교육사업은 전자칠판과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러닝으로, 콘텐츠 제공 후 로열티를 받는 수익 구조”라며 “중국에서 테스트가 마무리 됐으며 빠르면 연내에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정교과서 진출의 경우 2019년까지 매년 2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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