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서초전시장은 주요 수입차 브랜드의 전시장이 모여있는 서초동 수입차 거리에 있다. 기존 전시장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200m 이전했다. 연면적 1,015㎡(307평)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용 ‘딜리버리 존’이 설치되어 보다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밖에 서초전시장은 링컨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 공간인 ‘링컨 라운지’와 전시공간인 ‘링컨 존’을 설치했다. 선인자동차는 2016년 한 해에만 일산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강서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서초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전시장 방문 상담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9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픈기념 추가 할인 혜택을, 선착순 30명의 구매고객에게는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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