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추석을 맞아 카카내비의 편리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중순 개봉을 앞둔 영화 ‘럭키’의 주인공 유해진의 목소리로 길 안내를 받은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럭키’ 예매권을 제공한다.
13일부터 카카오내비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받은 선착순 50만명에게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도 준다.
이외에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출사지 40곳, 책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수록된 장소 100여 곳 등을 테마별 추천태그로 제공해 카카오내비 이용자의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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