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0.87%(2,500원) 오른 2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매수가 몰리면서 상승세다. 매수 상위 증권사에는 모간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자리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간판 게임인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4·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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