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4·4분기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3·4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과거 화재사건과 같은 일회성 이벤트 제외한다면 4·4분기는 3·4분기 대비 비수기로 디램 재고축적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시기”라며 “디램 채널재고가 1~2주 수준으로 공급부족이 심화돼 4·4분기 계절적 비수기를 느끼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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