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사학가족과 함께하는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와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의 시구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행복 정부3.0의 가치인 교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온 김화진 이사장은 “일상을 떠나 야구를 즐기고 사학가족과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교직원 중심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사학가족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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